강원문화재단 지원작
21일 강원문화재단에 따르면 영화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2018년 영화기획개발지원과 2023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 등을 통해 양양을 비롯한 강릉, 동해, 삼척, 인제 등에서 촬영된 작품으로 어촌마을에서 발생한 실종사건을 바탕으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번 상영회는 내달 8일 오후 2시 양양 작은영화관에서 양양군민 대상으로 열리며 내달 3일까지 온라인 및 유선전화를 통해 신청받아 추첨으로 당첨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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