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 수장 맡아
현 사장은 2017년 말 LG CNS에 합류해 D&A사업부장, CTO 등을 맡았으며, 2010년부터 2017년 까지는 LG디스플레이에서 업무혁신 그룹장을 역임했다. 이에 앞서, AT커니, UN(국제연합), 액센츄어 등에서 글로벌 혁신 전문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정기 인사를 통해 조형철 전자 제조사업부장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이와함께 전무 승진 1명, 상무 신규 선임 3명, 계열사 전입 2명 등을 포함한 임원인사가 이뤄졌다.
LG CNS 측은 "이번 인사에서 디지털전환(DX) 핵심역량을 고도화하고 고객의 경영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발굴해 성과를 창출한 인재들을 선발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를 통해 '고객·산업 전문성'과 'IT기술·서비스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며, 업계 최고 위상을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 사장은 2017년 말 LG CNS에 합류해 D&A사업부장, CTO 등을 맡았으며, 2010년부터 2017년까지는 LG디스플레이에서 업무혁신 그룹장을 역임했다. 이에 앞서, AT커니, UN(국제연합), 액센츄어 등에서 글로벌 혁신 전문가로 활동하기도 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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