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주빈이 털털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이탈리아 아말피에서 캠핑을 즐겼다.
이주빈이 오전 8시 마지막으로 기상했다. 다른 멤버들은 더 일찍 일어나 분주히 움직였다. 라미란이 먼저 씻고 등장했다. 이를 본 이주빈이 "씻어야 하나?"라며 홀로 고민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가 다시 텐트로 들어왔다. 이어 라미란에게 "이따가 땀 엄청나게 흘릴 것 같나?"라고 물었다. "아마도?"라는 대답을 듣자마자, 곧바로 드러눕는 모습이 웃음을 더했다.
이주빈이 "아, 씻을까? 말까?"라며 계속 고민했다. 라미란이 "어제 씻었지?"라고 당연하다는 듯이 물었다. 이주빈이 안 씻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그를 당황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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