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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빈, 이탈리아서 접촉 사고 날 뻔…"이세영 운전 안 돼"

뉴스1

입력 2024.11.21 21:34

수정 2024.11.21 21:34

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이주빈이 깻잎 한 장 차이로 접촉 사고 위기를 모면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배우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이 아말피를 찾은 가운데 해안 도로에서 아찔한 상황을 마주했다.

이날 이주빈이 운전대를 잡았고, 맞은 편에서 대형 버스가 다가왔다. 차량의 간격이 너무 좁아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를 지켜보던 곽선영이 침착하게 조언했고, 다행히 사고 없이 무사 탈출할 수 있었다.
곽선영은 "도로가 진짜 신기할 만큼 좁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그러자 라미란이 "정말 운전 연수 잘하고 간다"라고 농을 던졌다.

이 말에 이주빈이 "제가 여기 와서 S자 코스를 할 줄 누가 알았겠나?"라고 답해 웃음을 샀다.
이세영이 "운전 연수는 제가 해야 하는데"라며 솔직하게 고백하자, 이주빈이 "세영이는 (여기에서 운전하면) 안 돼"라고 말려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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