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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기 정숙 "직업 3개…재산 조금 더 늘었다" 너스레

뉴스1

입력 2024.11.21 23:20

수정 2024.11.21 23:20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10기 정숙이 직업을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사상 최초 '돌싱 특집'이 이어졌다.

이날 돌싱 10인의 자기소개가 시작됐다. 화제의 인물 10기 정숙이 자녀는 둘, 직업은 셋이라고 밝히며 "곱창집 사장, 부동산 경매, 미용 토탈 대표"라고 소개했다. 이어 정숙은 "(방송 이후) 바뀐 거는 별로 없고요, 재산이 조금 더 는 것밖에"라고 너스레를 떨며 재력을 과시했다.


정숙은 "겉모습 보고는 판단 안 했으면 좋겠다"라며 "저라는 사람을 겪어봤으면 좋겠다, 대화도 해보고 알아가는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라고 전했다. 더불어 정숙은 이상형으로 '대화가 되는 사람'을 꼽았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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