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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놀자플랫폼+인터파크트리플 통합법인 '놀유니버스' 내달 출범

정순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22 17:27

수정 2024.11.22 17:55

사진=뉴스1
사진=뉴스1

야놀자 자회사 야놀자플랫폼과 인터파크트리플이 통합법인 '놀(NOL) 유니버스'로 새롭게 출범한다고 야놀자가 22일 밝혔다.

야놀자는 지난 8월 두 회사를 통합해 메가 플랫폼으로 진화한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지난 11일 인터파크트리플 임시 주주총회에서 양사 간 합병을 승인 받은 바 있다.


양사는 합병으로 각기 보유한 전문성과 경험, 노하우 등을 결합, 사업적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한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급변하는 여행 산업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야놀자 관계자는 "새로운 도약을 앞둔 놀 유니버스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두 기업의 합병기일은 내달 27일이다.


jsm64@fnnews.com 정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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