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27일 세종국악당에서 ‘여주 발레 꿈나무와 함께하는 발레 갈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콘서트는 여주에서 발레의 매력을 알리고 있는 서울발레씨어터 초대 단장 김인희 감독과 세계적인 안무가 제임스 전이 예술감독을 맡았다.
공연은 여름부터 가을까지 3개월 동안 진행된 여주 청소년 발레학교에서 김인희 감독과 제임스 전 안무가에게 기본기부터 공연 동작까지 익힌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이 배운 결과를 선보이는 자리다.
프로 발레리나·발레리노들이 아이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 정보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www.yj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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