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대구 동구 자원재활용센터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50분만에 진화됐다.
24일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전 6시 9분께 대구시 동구의 한 자원재활용센터(선별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소방차 29대와 대원 76명을 투입해 50분만에 진화했다.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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