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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社告] 영업손익 개념 바뀐다 ‘IFRS 18’ 시대 과제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24 18:24

수정 2024.11.24 18:24

제16회 국제회계포럼 26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서 열립니다
게티이미지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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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7년 시행을 앞둔 IFRS 18 '재무제표의 표시와 공시' 도입은 기업 경영에 대대적인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보입니다.

기업 영업손익의 개념이 바뀌는 IFRS 18은 국내 상장사와 금융사 등에 전방위적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회계시스템뿐만 아니라 경영관리, 성과평가, 다양한 시스템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상당수 기업은 IFRS 18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상황입니다. 이에 따라 회계업계와 기업은 기민한 대응으로 새 제도의 연착륙을 준비해야 합니다. 새로운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춘 기업의 회계시스템과 경영관리 역량이 안정궤도에 오르면 한국 증시 모멘텀과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동력이 될 것입니다.


이에 파이낸셜뉴스와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올해 주제를 '글로벌 회계기준의 변화:IFRS 18이 가져올 변화와 대응'으로 정했습니다. 회계업계와 기업, 학계가 머리를 맞대고 대응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 일시 : 11월 26일(화요일) 오전 9시~오전 11시30분

■ 장소 :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 파크볼룸(5층)

■ 주최 : 파이낸셜뉴스, 한국공인회계사회

■ 후원 :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한국금융투자협회, 한국거래소,

한국상장회사협의회, 코스닥협회, 한국회계기준원, 삼일회계법인,

삼정KPMG, EY한영, 딜로이트 안진

■ 문의 : 국제회계포럼 사무국 (02)6965-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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