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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 최초 시리즈 '드림 프로덕션' 12월에 본다

뉴시스

입력 2024.11.25 08:58

수정 2024.11.25 08:58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 스핀오프 시리즈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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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인사이드 아웃' 스핀오프 시리즈 '드림 프로덕션'이 다음 달 시청자를 만난다. 디즈니+는 픽사 첫 번째 오리지널 시리즈인 이 작품을 오는 12월11일 선보인다고 25일 밝혔다.

'드림 프로덕션'은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 주인공 라일리가 잠들면 그의 꿈 제작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최고의 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폴라와 제니 그리고 자크와 지지 등 새 캐릭터를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인사이드 아웃'과 '인사이드 아웃2' 사이 시점이 배경이다.


'인사이드 아웃' 시리즈는 라일리의 성장을 기쁨·슬픔·버럭·소심·까칠 등 성격으로 표현한 애니메이션 영화다. 2015년에 나온 첫 번째 작품이 전 세계에서 약 8억5900만 달러, 올해 나온 두 번째 작품이 14억6300만 달러를 벌어 들였다.
'인사이드 아웃2' 흥행 기록은 역대 애니메이션 영화 최고 성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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