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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부터 12월 1일까지
국제선 35개 노선 특가
국제선 35개 노선 특가
[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은 25일 오전 10시부터 12월 1일까지 '국제선 블랙프라이데이 특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웹에서 국제선 35개 노선 대상 특가 항공권 및 할인코드 이벤트를 진행하는 행사다. 항공권 탑승 가능 기간은 일부 기간을 제외한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29일까지다.
우선 유럽·동남아·호주·대양주·중앙아시아 노선 대상 초특가 운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포함한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프랑크푸르트 23만6400원~ △인천∼파리 23만6400원~ △인천∼로마 23만6400원~ △인천∼바르셀로나 23만6400원~ △인천∼시드니 28만3000원~ △인천∼다낭 10만400원~ △인천∼사이판 11만9700원~ △인천∼비슈케크 30만1700원~ △대구∼울란바타르 7만원부터 판매한다.
초특가 기회를 놓치더라도 할인 코드 '블랙프라이데이'를 입력하면 최대 20%까지 할인된 운임의 국제선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 할인 코드 할인은 편도와 왕복 항공권 예매 시 모두 사용 가능하며, 일부 노선의 경우 이벤트 운임 예매 시에도 적용할 수 있다.
또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2시에 항공권 결제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4만원 선착순 할인 쿠폰도 제공하며, 발급받은 당일에 사용할 수 있다. 특가 운임 및 프로모션 관련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국제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분들께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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