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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우르과이 대선에서 좌파 후보 승리, 5년 만에 정권 교체

박종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25 10:19

수정 2024.11.25 10:19

우루과이 '광역전선(FA)'의 야만두 오르시 대선 후보가 20일(현지시각) 우르과이 라스피에드라스에서 결선 투표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선거 유세를 마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AP뉴시스
우루과이 '광역전선(FA)'의 야만두 오르시 대선 후보가 20일(현지시각) 우르과이 라스피에드라스에서 결선 투표를 앞두고 열린 마지막 선거 유세를 마치며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AP뉴시스


[파이낸셜뉴스] 24일(현지시간) 남미 우르과이에서 열린 대통령 선거에서 중도 좌파 계열의 '광역전선(FA)' 후보로 출마한 야만두 오르시 후보가 집권 여당인 국민당의 알바도 델가도 후보를 꺾고 승리했다.

pjw@fnnews.com 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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