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GS건설은 천안시 서북구 성성동에 들어서는 ‘성성자이 레이크파크'가 지난 22일 견본주택 개관 이후 주말 동안 약 1만8000여명이 방문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히 단지 내 초등학교(계획)와 인근 중·고등학교 부지가 예정돼 있어 자녀 교육 환경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성성자이 레이크파크’는 실수요자 중심의 청약 조건과 초기 자금 부담 완화를 위한 혜택을 마련해 관심을 더욱 모으고 있다. 단지의 1순위 청약은 청약 통장 가입 6개월 이상, 지역별 예치금을 충족한 천안, 충남, 대전, 세종 거주자는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이자후불제를 도입했으며 재당첨 제한과 전매제한이 없다.
‘성성자이 레이크파크’의 특별공급은 25일부터 시작되며, 26일 1순위, 27일 2순위 청약 접수가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3일, 정당 계약은 12월 15일부터 17일까지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