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근황을 밝혔다.
서동주는 2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요즘 리모델링 스트레스 때문에 살이 많이 빠졌어요"라고 적었다.
"그나마 머리가 많이 길어진 건 기쁘네요"라고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동주는 캐주얼한 의상을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인상적이다. 날렵한 턱선도 이목을 끌었다.
한편 서동주는 코미디언 고(故) 서세원과 모델 출신 방송인 서정희의 딸이다.
지난해 넷플릭스 '데블스 플랜', MBN 예능물 '경비행기 힐링 어드벤처-떴다! 캡틴 킴' 등에 출연했다.
올해 채널A '위대한 탄생', JTBC '이혼숙려캠프-새로고침' 등에 출연했다.
지난 8월 서동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좋은 소식이니 축복해 달라"고 적고 4살 연하의 남자친구와의 재혼을 알렸다.
서동주는 남자친구와 내년 6월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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