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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證, 부산 사하구에 ‘꿈 도서관’ 6호 개관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25 15:32

수정 2024.11.25 15:32

지난 22일 부산 아동복지시설 애아원에서 열린 ‘한국투자 꿈 도서관’ 개관식에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가운데),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왼쪽), 김현오 애아원 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지난 22일 부산 아동복지시설 애아원에서 열린 ‘한국투자 꿈 도서관’ 개관식에서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가운데),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왼쪽), 김현오 애아원 원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투자증권은 부산 아동복지시설 ‘애아원’에 6번째 ‘한국투자 꿈 도서관’을 개관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투자 꿈 도서관은 지역아동복지시설의 오래된 도서관을 리모델링하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지난 2022년 경기도 양평에 문을 연 1호 도서관을 시작으로 안성, 전주, 음성, 인천 등 전국 각지에 아이들을 위한 독서 공간이 마련되고 있다.

지난 22일 열린 도서관 개관식에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사장, 김성태 월드비전 ESG사회공헌본부장, 김현오 애아원 원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투자증권 임직원으로 구성된 참벗나눔 봉사단은 새롭게 단장한 도서관에 비치할 도서와 학용품은 물론 학습 지원을 위한 PC와 노트북 등을 선물하고 원아들과 체육대회도 진행했다.


김성환 사장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꿈과 희망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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