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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이재명 무죄에 "위증한 사람만 유죄…수긍 어려워"

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25 15:58

수정 2024.11.25 15:58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1.2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사진=뉴스1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4.11.2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25일 "위증한 사람만 유죄이고 위증교사한 사람은 무죄라는 위증교사 1심 무죄 판단을 수긍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한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그러나 11월 15일 징역형 유죄판결을 존중했듯이 오늘 판결도 존중한다"며 이같이 썼다.

한 대표는 "민주당은 11월 15일의 징역형 유죄판결도 존중하길 바란다"며 "이럴 수록 국민의힘은 더 민생에 집중하겠다.
구태를 청산하고 변화와 쇄신을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syj@fnnews.com 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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