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
해양생태계 잘피 서식지 복원과 함께 생물다양성 연구사업으로 미래세대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지난해 이식한 여수 대경도 잘피 군락지는 42.7㏊였던 면적이 올해 6월 45.5㏊까지 넓어졌다. 늘어난 면적만 축구장 4개 크기인 2.8㏊다.
올해 2만주를 추가하게 되면 2026년에는 자연적으로 증가한 면적이 축구장 15개 크기인 10㏊까지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잘피는 육상 탄소흡수원 '그린카본'보다 탄소흡수 속도가 50배 빠르고 탄소저장 능력도 5배 이상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요은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