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세계 31개국에서 1054개사가 참여했다. 1846개 부스가 마련됐으며 6만2000여명이 행사장을 찾았다.
농식품부는 aT가 매년 개최하는 대한민국식품대전(KFS)을 올해 처음으로 코엑스 푸드위크와 통합 개최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식품산업 정보 제공, 참가기업 성과 제고 등을 유도했다.
특히 식품 정책홍보관에서는 식품산업 발전사와 푸드테크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미래를 조망했다. 또 관련 기업의 부스 참여와 농업과 푸드테크의 상생 사례, 농공상, 가루쌀 홍보관 등을 두루 운영해 식품산업과 농업의 동반 발전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
junjun@fnnews.com 최용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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