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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원♥' 안정환 "집에서도 맨날 요리해"…셰프 변신

뉴스1

입력 2024.11.25 21:41

수정 2024.11.25 21:41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MBC '푹 쉬면 다행이야'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안정환이 무인도 셰프로 변신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서는 '무인도 호텔 CEO' 안정환이 오랜만에 요리 실력을 보여주며 가정적인 모습을 과시했다.

이날 안정환은 소라, 거북손, 박하지 등으로 해물덮밥을 만들었다. 이를 목격한 김남일이 "정환이 형 오랜만에 요리하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안정환이 "집에서 맨날 해~ 주방만 바뀐 것뿐이야"라며 여유로운 미소를 지었다.


이에 김남일이 안정환 아내 이혜원을 언급했다.
"형수가 할 일이 없을 것 같아~"라면서 부러워한 것. 영상을 지켜보던 방송인 붐도 "집에 가면 그렇게 (아내에게) 요리를 해주더라"라며 거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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