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아트센터 12월6일부터 4편 공연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문화관광재단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다양한 공연을 통해 지친 시민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4편의 공연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재단은 오는 12월6일에는 예술경영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연극 '우정만리'를, 11일에는 밀양아리랑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송년음악회 'ADIEU 2024'를 개최한다.
18일에는 유키구라모토가 부드러운 선율로 'Gentle Mind'를, 28일에는 극단 메들리가 연극 '지금 내려갑니다'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밀양문화관광재단 웹사이트(www.mycf.or.kr)나 전화(055-359-45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치우 대표이사는 "2024년 연말을 맞아 관객들에게 수준 높은 따뜻한 공연을 선물하고자 기획공연을 준비했다"며 "소중한 이와 함께 즐거움과 감동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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