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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뱅크 가산·동탄 점포 개점… 수도권 공략 박차

이주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26 18:06

수정 2024.11.26 18:27

아이엠뱅크 제공
아이엠뱅크 제공
iM뱅크가 시중은행 전환 이후 첫 수도권 지역 점포인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동탄금융센터의 개점을 확정했다. 두 점포는 전국 영업망 확대를 목표로 기업금융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아이엠뱅크는 다음달 19일과 23일에 가산디지털금융센터와 동탄금융센터를 각각 오픈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가산디지털금융센터는 국내 최대 정보기술(IT) 벤처기업들의 집적된 대규모 산업단지인 데다 2030 근로자의 비율이 높아 아이엠뱅크의 '뉴 하이브리드 뱅크' 비전에 부합하다는 설명이다.


아이엠뱅크는 수도권 지점 개점을 기념해 iM모바일 뱅크를 지점 주변 지역에서 운영할 계획이다.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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