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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 장희진 스킨십에 당황…"어깨 세 번 치면 오해해"

뉴스1

입력 2024.11.26 21:27

수정 2024.11.26 21:27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신발 벗고 돌싱포맨' 임원희가 장희진이 어깨를 두드리자 당황했다.

26일 오후에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서는 장희진, 김소은, 솔비와 함께한 '두근두근 돌싱 시그널' 캐나다 편이 이어졌다.

사주 궁합 점수에 따라 일대일 데이트 상대가 된 임원희와 장희진의 단풍길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임원희는 분위기 전환을 위해 '캐나다' 삼행시 필살기를 꺼내 시선을 모았다.
이어 대뜸 준비한 사과를 권유하기도.

이후 임원희는 웃으며 어깨를 두드리는 장희진의 행동에 당황하며 "(어깨) 세 번 이상 치면 오해해요, 사랑에 빠지고, 최종 선택됐구나"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더불어 임원희는 나무에 노크 세 번 후 소원을 빌면 이루어지는 전설을 소개, "나무의 영혼 님 안녕하세요, 제 소원은 올해가 가기 전에 사랑을 이루게 해주세요"라며 나무를 껴안고 진지하게 소원을 비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한편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은 파란만장 연애 스토리부터 현실적인 조언까지, 게스트 만족 200%를 보장하는 삐딱한 돌싱들의 토크쇼로 매주 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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