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최인선 인턴 기자 = 배우 송혜교가 아름다운 여신 미모를 뽐냈다.
25일 송혜교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별다른 멘트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는 웨이브가 살짝 들어간 단발머리에 실크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그는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화려한 주얼리로 포인트를 줘 더욱 고급스러우면서 섹시한 미모를 보여줬다.
43세 나이라고 안 믿기는 동안 미모가 팬들의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는 내년 1월 24일 개봉 예정인 영화 '검은 수녀들'로 인사할 예정이다.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2015년 나온 '검은 사제들'의 속편 격인 작품이다.
송혜교는 '검은 수녀들'에서 소년을 구하기 위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의식을 준비하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아 다시 한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송혜교를 비롯해 배우 전여빈·이진욱·허준호·문우진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영화 '해결사'(2010) '카운트'(2023) 등을 만든 권혁재 감독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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