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방면IC는 기존 가락IC나 장유IC 이용해야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는 한국도로공사와 협약해 추진한 남장유 하이패스IC가 오는 28일 오후 3시 개통한다.
남장유 하이패스IC는 남해고속도로 제2지선으로 창원, 진주 방면 하이패스 전용 차량 진출입로이다.
남장유 하이패스IC가 개통하면 율하1·2지구 등 주변 신도시와 롯데아울렛, 롯데호텔 개관에 따른 이용자 증가로 장유IC에 집중됐던 통행량을 분산시킬 것으로 보인다.
또 율하지역 접근성 향상으로 물류와 상업 활동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부산 방면IC는 경제성 부족 등으로 설치되지 않아 기존 가락IC나 장유IC를 이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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