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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대설주의보...청주와 충주·진천·음성 등 5개시군 발효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27 09:50

수정 2024.11.27 10:04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바라본 도심이 하얗게 변해 있다. 뉴스1
서울 전역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바라본 도심이 하얗게 변해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기상청은 27일 오전 9시 20분을 기해 충북 청주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진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충주·제천·음성·진천·단양에는 이날 오전 9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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