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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알 "부스터 프로 1년만에 77만대 팔려"

이정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27 10:16

수정 2024.11.27 10:16

에이피알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부스터 프로'. 에이피알
에이피알 '메디큐브 에이지알(AGE-R)'의 '부스터 프로'. 에이피알

[파이낸셜뉴스] 에이피알의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 프로'가 출시한 지 약 1년 만에 국내외에서 77만 대를 돌파했다.

27일 에이피알에 따르면 부스터 프로는 '부스터 모드', '미세전류(MC) 모드', '더마샷(EMS) 모드', '에어샷 모드' 등 4가지 모드를 활용해 피부 상태와 필요에 따른 맞춤형 관리를 진행할 수 있다.

부스터 프로는 해외 판매 비중이 전체 판매량의 45% 이상을 차지하며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혁신적인 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진화된 뷰티테크 기술과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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