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인천공항세관, 동전모으기 성금 전달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27 17:33

수정 2024.11.27 17:33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왼쪽)이 지난 26일 '사랑의 동전 모으기' 성금 1980여만원을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에게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본부세관 제공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왼쪽)이 지난 26일 '사랑의 동전 모으기' 성금 1980여만원을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에게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본부세관 제공
관세청 인천공항본부세관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통해 모금한 세계 각국의 동전과 지폐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사랑의 동전 모으기'는 내외국인 해외 여행객이 여행 중 사용하고 남은 동전 등을 모금하여 환경이 어려운 세계 아동을 돕는 행사다.


김종호 인천공항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사랑의 동전 모으기 운동'을 실시해 세계 불우한 어린이를 돕고, 기부문화의 확산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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