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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경남 남해군 '행복빼빼로놀이터' 건립

김서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1.28 10:22

수정 2024.11.28 10:22

지난 27일 경남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인 '롯데웰푸드 해피홈 12호점'의 완공식에서 롯데웰푸드 관계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제공
지난 27일 경남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인 '롯데웰푸드 해피홈 12호점'의 완공식에서 롯데웰푸드 관계자 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제공

[파이낸셜뉴스] 롯데웰푸드는 경남 남해군에서 남해군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인 '롯데웰푸드 해피홈 12호점'의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해피홈은 실외 144㎡, 실내 72㎡ 등 총 216㎡ 규모다. 해피홈 12호점의 이름은 '행복빼빼로놀이터'다. 남해초등학교 어린이들이 직접 지었다.

지난 3월 남해군과 '남해유자 빼빼로' 출시 등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계기로 추진됐다.


롯데웰푸드 해피홈은 '나눔'을 핵심 브랜드 가치로 운영중인 '빼빼로'의 수익금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아동돌봄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어린이를 위해 방과 후 여가생활과 문화체험, 학습 등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한다. 2013년 부터 매년 하나씩 건립해 현재 12개소가 운영 중이다.


배성우 롯데웰푸드 마케팅본부장은 "앞으로도 빼빼로의 나눔 가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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