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교장, 공사 41기로 1993년 임관...장병과 군무원 모두와 고민·소통
[파이낸셜뉴스]
차 교장은 이날 열린 취임식에서 "장병과 군무원 모두와 고민하고 소통하며 '전문성, 합동성과 책임감을 겸비한 우수 인재 양성'이라는 소명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공사 41기로 1993년 임관한 차 교장은 17전투비행단장, 공군 작전사령부 부사령관, 공군본부 정보작전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전임 공승배 소장(공사 39기)은 공군 군수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겼다.
wangjylee@fnnews.com 이종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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