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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곽선영·이주빈·이세영 답변에 눈물…"사느라 고생했다"

뉴스1

입력 2024.11.28 21:08

수정 2024.11.28 21:08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 라미란이 지금이 행복하다는 동생들의 말에 울컥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에서는 대자연의 진수 돌로미티를 만나기 위해 이탈리아 남부에서 북부로 이동하는 라미란,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의 이야기가 담겼다.

남부에서의 마지막 아침, 이들은 지난밤 만찬의 여파로 퉁퉁 부은 얼굴을 확인하며 웃음을 안겼다. 이어 '과거로 돌아갈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네 사람은 모두 과거로 돌아가는 것 자체를 원하지 않는다고 입을 모아 눈길을 끌었다.

모두 지금이 행복하다는 대답에 라미란이 "우리 모두 사느라 고생했다, 참 잘 살았다"라며 울컥한 듯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장난스럽게 우는 척을 하는 거라고 생각했던 이들은 진짜 눈물을 흘리는 라미란의 모습에 함께 울컥했다.
라미란은 "다들 돌아가고 싶지 않다잖아, 힘들게 살았구나"라며 동생들의 마음에 공감했다.

이세영은 "다시 돌아가도 해낼 수 있다, 그렇게 생각한다, 안되는 건 없고, 그래서 감사하고"라고 전하며 함께 눈물을 보였다.


한편 tvN '텐트 밖은 유럽 로맨틱 이탈리아'는 숨은 보석 같은 소도시를 찾아 떠난 네 배우의 궁상과 낭만 사이 진짜 유럽 캠핑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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