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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은이, 전성기 수익 공개…"광고 1편=서울 아파트 2채 값"

뉴스1

입력 2024.11.28 21:37

수정 2024.11.28 21:37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혜은이의 전성기 시절 수익이 언급됐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서는 가수 혜은이가 전성기 시절 광고 1편 출연료로 아파트를 살 수 있었다고 해 놀라움을 선사했다.

이날 혜은이를 비롯해 배우 박원숙, 가수 남궁옥분과 원미연이 최전성기 수익에 대한 얘기를 나눴다.

먼저 남궁옥분이 "난 세금으로 최불암 선생님 다음인가? 2등 해봤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1983년도에 CF 출연료로 300만 원 받았다"라고 덧붙였다.


혜은이가 입을 열었다.
"내가 1977년도 광고할 때 1000만 원을 받았다"라면서 "당시 아파트 몇 채 살 수 있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이를 지켜보던 박원숙이 "당시 서울 20평 아파트을 450만원 주고 샀었다"라고 거들었다.
혜은이의 광고 1편 출연료가 서울 아파트 2채 값이었다는 설명에 원미연이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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