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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기 영숙 "놀려고 연애하는 것 아냐"…미스터 흑김에 호감

뉴스1

입력 2024.11.28 23:07

수정 2024.11.28 23:07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ENA·SBS플러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캡처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22기 영숙이 결혼관을 고백하며 미스터 흑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28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민박' 사상 최초 '돌싱 특집'이 이어졌다.

10기 영자가 미스터 황에 대한 호감을 고백하며 그가 첫인상 1위로 꼽은 22기 영숙의 마음을 떠봤다. 이에 영숙은 "나는 애 (안낳으면) 확실하게 안 된다고 딱 선 그었잖아"라며 가치관이 다른 미스터 황에 대한 마음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자 영자가 희망을 품으며 좋아하기도.

이어 영숙은 "나는 연애 자체가 결혼하려고 연애하는 거지, 놀려고 연애하는 건 아니거든"이라며 자기소개 이후 후보들이 추려졌다고 고백했다.
더불어 영숙은 영자에게 미스터 흑김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파생작)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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