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손예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2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손예진이 아들의 두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준비한 케이크가 담겼다.
이를 본 한 팬은 "해피 버스데이 베이비 킴(Happy birthday baby kim)"이라고 응원했다.
손예진은 배우 현빈(본명 김태평)과 2022년 3월 결혼했으며, 같은해 11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손예진은 2001년 MBC TV 드라마 '맛있는 청혼'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연애소설'(2002)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아내가 결혼했다'(2008) '덕혜옹주'(2016),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2018) '사랑의 불시착'(2019~2020) '서른, 아홉'(2022) 등에서 호연했다.
손예진은 박찬욱 감독의 신작 영화 '어쩔수가 없다' 촬영에 한창이다.
'어쩔수가없다'는 제지 업체 회사원으로 만족스러운 삶을 살아가다가 갑자기 해고당한 주인공 만수가 아내와 두 자녀를 지키기 위해 재취업을 준비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손예진은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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