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현대로템과 미래에셋증권, NHN 등이 인재 확보에 나섰다.
1일 사람인에 따르면 현대로템, 미래에셋증권, NHN, 롯데마트, 아머스포츠코리아가 신입 및 인턴 채용을 진행 중이다.
현대로템은 기술직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방산(DS) 및 철도(RS) 부문에서 △조립 △용접 △전기 △도장 직무 인재를 모집한다. 고등학교 이상 졸업자 또는 이와 동등한 학력을 지닌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온라인 인성검사 △1차면접 △2차면접, 실기·필기전형 △신체검사전형 △최종합격 순이다. 이날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미래에셋증권은 2025 기업금융(IB) 신입직원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기업금융(DCM·ECM)·구조화 금융이다. 4년제 학사 이상 학력 소지자 또는 졸업예정자로 2025년 1월부터 근무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조직적합성 진단 △실무면접 △경영진면접 △건강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4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가능하다.
NHN은 인사·노무(HR) 분야 정규직 전환형 인턴을 채용한다. 학사 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1차 인터뷰 △2차 인터뷰 △인턴십 △정규직 전환 순이다. 오는 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롯데마트는 신선영업관리 JA Grade 신입사원(채용 연계형 인턴)을 채용한다. 모집 지역은 △서울·수도권 △충청권 △호남권이다.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전문학사 학위 보유자로 2025년 1~2월 인턴 실습 및 2025년 3월 중 입사가 가능한 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인성진단·1차면접 △인턴실습 △최종면접 △채용검진 △최종합격 순이다. 오는 2일까지 채용 홈페이지에서 지원하면 된다.
아머스포츠코리아는 2025년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모집 부문은 △상품(용품 기획 MD, 신발 바잉 MD, 용품 디자이너) △영업(리테일 영업, 영업 MD) △마케팅(브랜드 마케팅) △경영관리(회계)다. 국내외 대학(원) 기졸업자 또는 2025년 2월 졸업예정자로, 신발 바잉 MD는 영어 커뮤니케이션 가능자면 지원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AI 역량검사 △직무역량면접 △합격 및 인턴 근무 △인턴근무 평가 △정규직 전환 수이다. 오는 8일까지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 접수가 가능하다.
jimnn@fnnews.com 신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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