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 따르면 지난 9월 리뉴얼 확장과 동시에 골프, 와인, 핸드백, 슈즈 등 4개 전문관을 선보인 데 이어 전날 아동관까지 총 5개 전문관을 모두 완성했다.
아동관은 기존 노스(North) 3층에서 2층으로 확장 이동했다. 1220㎡(370평) 규모에 뉴발란스키즈, 베베드피노, 아이러브제이, 베네베네, 오프라벨, 베네통키즈 등 총 14개 브랜드를 선보인다.
아동관 오픈을 기념해 입점 브랜드들은 아울렛 가격에서 최대 20% 추가 할인, 특가 상품 판매, 사은품 제공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자체적으로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 내셔널지오그래픽키즈와 네파키즈는 전 품목 10% 추가 할인을, 토박스는 슈즈 2족 이상 구매 시 15%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앙팡스는 12월 15일까지 전 품목 추가 10% 할인과 이번 겨울 신상품 일부도 할인 판매한다. 에뜨와는 11일까지 출산 준비물 20만원 이상 구매 시 30% 추가 할인을 제공한다. 베네통키즈, 베베드피노, 아이러브제이 등 브랜드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 대상 선착순 사은품을 증정한다.
행사 기간 유아동 브랜드에서 삼성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결제를 하면 신세계 상품권을 선착순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준비했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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