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이마트24, GS25 등 편의점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통해 구매 가능
2030 소비자 취향·라이프스타일 맞춘 '골든블루 쿼츠' 지난 10월 출시
2030 소비자 취향·라이프스타일 맞춘 '골든블루 쿼츠' 지난 10월 출시
[파이낸셜뉴스] K-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골든블루가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골든블루 쿼츠'의 스마트오더 판매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따라 CU, 이마트24, GS25 등 주요 편의점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골든블루 쿼츠'를 구매할 수 있다. 스마트오더는 소비자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원하는 제품을 미리 주문하고 가까운 매장에서 편리하게 픽업할 수 있는 서비스다.
최근 2030 세대를 중심으로 하이볼 등 위스키를 음용하는 방식이 다양화되고 가정에서 위스키를 즐기는 문화가 확산되며 소비층 역시 젊은 세대로 확대되고 있다. 골든블루는 이같은 시장 변화에 주목해 지난 10월 젊은 소비자들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새.파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를 선보였다.
골든블루는 이번 스마트오더 판매를 통해 소비자들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퇴근길이나 모임 전에도 미리 주문하고 원하는 시간에 픽업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구매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든블루 박소영 대표이사는 "’골든블루 쿼츠’는 2030 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해 개발한 제품인 만큼 젊은 소비자들의 구매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스마트오더 판매를 시작으로 소비자들이 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골든블루 쿼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든블루 쿼츠'는 대한민국 No.1 위스키 골든블루의 제조 노하우와 젊은 소비자들의 입맛에 맞춘 독자적인 레시피를 통해 탄생했다. 특히 ‘골든블루 쿼츠’는 스코틀랜드산 고품질의 위스키 원액을 사용했으며 36.5도의 부드러움 맛과 풍부한 과일 향 여기에 카라멜의 달콤함, 견과류의 고소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다른 위스키에서 경험하지 못한 차별화된 향미를 제공한다.
골든블루는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위스키의 새로운 파란을 일으키다, 새.파란 위스키 ‘골든블루 쿼츠’’라는 슬로건 아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골든블루 쿼츠’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위해 배우 장기용을 브랜드 모델로 기용했다. 골든블루는 장기용이 가진 젊고 세련된 이미지와 ‘골든블루 쿼츠’의 현대적인 콘셉트가 잘 어우러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든블루는 이밖에도 SNS 프로모션, 한정판 패키지 출시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다각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고 제품 인지도 제고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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