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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글로벌 ‘위례 심포니아’ 시니어세대를 위한 연말 장소대관 프로모션 진행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02 12:27

수정 2024.12.02 12:27

한미글로벌 ‘위례 심포니아’ 시니어세대를 위한 연말 장소대관 프로모션 진행


한미글로벌이 송파구 최초의 시니어레지던스 ‘위례 심포니아’의 연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시니어 세대를 위해 분양 홍보관을 연말연시 모임 장소로 무료 대여하며, 이를 통해 고객들의 활발한 사회활동을 지원하겠다는 취지로 기획됐다고 전했다.

‘위례 심포니아’ 분양 홍보관은 서울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12월 말까지 60세 이상 시니어세대 10명 내외의 모임을 위해 대여가 가능하다. 프로모션 관련 세부 사항은 분양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위례 심포니아’는 송파구 장지동에 위치한 위례 신도시에 자리 잡고 있다.
위례 신도시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와 더불어 차량 10분 거리 내에 서울지하철 8호선 장지역, 복정역, 남위례역이 위치해 뛰어난 교통 접근성을 자랑한다. 여기에 2025년 개통 예정인 위례 트램선은 위례 신도시 내 이동 편의성을 크게 개선할 전망이다. 위례 트램선은 서울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8호선 복정역 사이를 잇는 본선과 창곡천에서 남위례역을 연결하는 지선으로 구성되어 위례 신도시와 주변 지역 간 대중교통망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위례 심포니아는 경제적 여유와 활력을 겸비한 ‘하이시니어’를 위한 주거공간으로 설계됐다. 단지는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건강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추고 있다. 로비 공간에서는 미술 전시와 입주민 전시회, 아동 그림 전시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의 심리적 안정감을 도모하는 이러한 전시는 단순한 주거를 넘어 커뮤니티 중심의 삶을 지원하려는 의도가 담겨 있다.

이외에도 간호사실, 헬스케어실, 프로그램실, 골프 연습장, 사우나, 피트니스센터, 다목적 강당 등 신체 건강을 위한 시설이 마련된다. 내부 식당은 선큰가든 전망을 제공해 쾌적한 식사 환경을 조성하며, 단지 내부와 외부를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완만한 경사 설계가 적용됐다.

자연 친화적인 설계도 눈에 띈다. 단지는 위례 신도시의 상징인 4.4km 길이의 입체 산책로와 인접해 있으며, 남한산성도 가까워 자연과 함께하는 생활이 가능하다.
선큰가든과 옥상정원, 1층 정원 등 다수의 녹지 공간을 통해 입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처를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위례 심포니아’는 송파 최초의 시니어레지던스로서 뛰어난 입지와 한미글로벌 디앤아이의 안정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시니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주거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연말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시니어 세대가 ‘위례 심포니아’의 가치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위례 심포니아’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 일원에 위치하며 현재 선착순 동호수 지정 계약가능하며 2025년 3월 입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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