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사주 소각은 증시 부양 노력의 일환이다. 통상적으로 자사주 매입 및 소각은 유통 주식수 감소로 이어져 주당 가치가 상승한다.
롯데렌탈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주친화 노력을 지속 실천 및 확대해 나가겠다"며 "혁신적인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이고 탄탄한 본업 위주의 실적을 기반으로 신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