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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유 오늘의 운세] 73년생 고민은 짧게 실천으로 옮겨요

뉴시스

입력 2024.12.03 00:00

수정 2024.12.03 00:00

2024년 12월 3일 수요일 (음력 11월 3일 신축·소비자의 날)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서울=뉴시스] 녹유(錄喩·김효성) 오늘의 운세

◆쥐띠
48년생 듣고 싶던 대답 근심걱정 사라진다.60년생 마음에 있던 빚은 한결 가벼워진다.72년생 좋았던 기억을 되찾아올 수 있다.84년생 헛된 공부는 없다. 책을 펼쳐내자.96년생 아픔도 슬픔도 성장임을 알아내자.

◆소띠
49년생 잠들어있는 청춘 기백을 깨어내자.61년생 섭섭한 반응 이별인사 대신이다.
73년생 고민은 짧게 실천으로 옮겨가자.85년생 미루고 있던 시작 출발선에 서보자.97년생 꽃 같은 순간을 그림으로 그려보자.

◆범띠
50년생 속에 있는 진심을 밖으로 꺼내보자.62년생 반가운 부름에 열 일을 제쳐두자.74년생 철저히 고독하고 욕심을 비워내자.86년생 머리로 알자마자 몸으로 부딪히자.98년생 적극적인 참여 동업자가 되어보자.

◆토끼띠
51년생 정해진 틀에서 변화를 가져보자.63년생 인연이 아니면 보따리를 싸내자.75년생 숨 고르기하고 저울질을 더해보자.87년생 원하지 않던 결과 숙제가 남겨진다.99년생 잘하려 하지 마라. 열심히 해야 한다.

◆용띠
52년생 백 점 짜리 거래 도장이 찍혀진다.64년생 케케묵은 오해 먼저 손을 잡아주자.76년생 훌륭한 선택 차선으로 돌아서자.88년생 마냥 설레지는 제안을 들어보자.00년생 씩씩한 대답으로 낙점을 받아내자.

◆뱀띠
53년생 걱정이 달아나니 웃음이 다시 온다.65년생 얻자 하는 부탁 덤까지 받아낸다.77년생 안 한다 못한다로 선을 그어내자.89년생 지휘 감독 없어도 손 발을 맞춰가자.01년생 넋두리는 사치다. 강함을 지켜내자.

◆말띠
54년생 나설 수 없는 처지 뒷짐져야 한다.66년생 길어지는 논쟁 백기들어 항복하자.78년생 요지부동 고집 한 우물을 파보자.90년생 속삭이는 유혹도 모른 척 해야 한다.02년생 여럿을 위한 희생 기꺼이 해야 한다.

◆양띠
55년생 숨죽이던 순간 만세가 불려진다.67년생 세심한 배려를 감사하게 받아내자.79년생 근거 없는 자랑 초라해 보여진다.91년생 필요했던 도움 주고받아야 한다.03년생 쓰라린 인생 공부 입술을 물어보자.

◆원숭이띠
56년생 인색한 지갑 관리 원망을 들어보자.68년생 행복하고 싶은 만남을 가져보자.80년생 자신감 급상승 배포도 크게 하자.92년생 군데군데 흩어진 초심을 찾아내자.04년생 좋아지고 있다에 확신을 더해보자.

◆닭띠
57년생 거절당할까 두려움 땅을 쳐야 한다.
69년생 소중함이 담겨진 선물을 받아내자.81년생 의문 투성이어도 열심히 따라가자.93년생 화려한 귀환 비단길을 걸어보자.05년생 스승을 앞서가는 제자가 되어보자.

◆개띠
46년생 크고 작은 장애물 끈기로 넘어가자.58년생 든든한 내 편과 의리로 뭉쳐보자.70년생 허전했던 가슴에 사랑이 다가선다.82년생 인정받은 만큼 각오를 다시 하자.94년생 나쁘지 않은 실패 경험과 맞바꾸자.

◆돼지띠
47년생 나이는 숫자다.
새로움에 도전하자.59년생 번호표를 받고 기다림을 더해보자.71년생 하늘과 땅 차이 경쟁에 서야 한다.83년생 야무지고 당차게 꿈을 만들어가자.95년생 부자 된 살림에 춤추고 노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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