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상은 오는 20일까지 '청정원 주부봉사단' 13기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청정원 주부봉사단은 기업이 운영하는 국내 최초의 주부봉사단이다. 현재 전국 19개팀에서 총 219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월 1회 진행하는 요리 및 식사 지원 봉사활동, 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장애인인식개선캠페인, 남성어르신 자립지원 요리교실 등이다.
19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앞치마, 두건, 조끼 등 봉사활동을 위한 유니폼을 제공하고,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모든 봉사활동은 사회복지자원봉사인증관리시스템(VMS) 실적으로 인정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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