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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첫'여성 부이사관'나왔다…전지현·류충선 승진

김규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03 17:30

수정 2024.12.03 17:30

전지현·류충선 신임 국세청 부이사관. (국세청 제공) /사진=뉴스1
전지현·류충선 신임 국세청 부이사관. (국세청 제공)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국세청에서 최초로 내부승진한 여성 부이사관이 나왔다.

국세청은 4일자로 류충선·전지현 서기관을 부이사관으로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전지현 서기관은 외부 영입이 아닌 국세청 내부 출신으로 승진한 첫 여성 부이사관이다.

전지현 정보화기획담당관은 행정고시 46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 소득세과장·원천세과장·홈택스1담당관 등에 두루 재직했다.


류충선 감사담당관은 행정고시 4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국세청 정보화기획담당관·심사담당관, 기재부 세제실 등을 거쳤다.

mirror@fnnews.com 김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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