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리모델링은 노후 건축물의 에너지 성능을 개선해 국가 건물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달성하는 핵심 정책수단으로, 창조센터는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지정된 전문 공공기관이다.
한국부동산원은 건축물 에너지·온실가스 정보체계와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을 운영하며, 건물에너지 데이터 관리의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또 그린리모델링 관련 연구, 녹색건축 인증,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 등 다양한 녹색건축 업무 경험을 통해 이번 지정의 기반을 마련했다.
west@fnnews.com 성석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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