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알레르망이 '2024 구스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연장해 12월 8일까지 진행하기로 했다.
4일 알레르망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10월 18일부터 시작된 프로모션으로, 폴란드산 솜털 90% 함량의 고품질 구스 침구를 대폭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다.
이번 구스 블랙프라이데이 제품에 들어가는 폴란드산 구스의 원재료는 연 매출 1조 원 이상의 폴란드 최대 거위 털 가공 업체에서 직접 공급된다. 이 업체는 청정 구역인 마주리아와 포메라니아에 위치한 농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서 거위를 사육해 다운 볼이 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다운을 제공한다.
알레르망은 이 중에서도 솜털 90% 함량, 필파워 850-800의 1등급 거위 털만 엄선해 직수입하고 있다.
또한 알레르망은 모든 구스 제품의 필파워와 다운 함량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 시중 판매되는 제품 중 일부는 필파워를 명시하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필파워가 낮은 제품일 가능성이 높다. 반면 알레르망은 정확한 제품 정보 표기와 유통 과정을 통해 신뢰감을 쌓고 있다.
알레르망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폴란드산 프리미엄 구스다운의 진가를 직접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검증과 투명성 있는 판매로 소비자가 믿고 구입할 수 있는 고품질 구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stand@fnnews.com 서지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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