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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항공사 최초 9년째 친환경 제작
판매 수익 전액 세이브더칠드런 기부
총 10장 골든티켓에 국제선 왕복 항공권
판매 수익 전액 세이브더칠드런 기부
총 10장 골든티켓에 국제선 왕복 항공권
[파이낸셜뉴스] 티웨이항공은 2025년도 달력 'TWAY BLOSSOM 2025'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티웨이항공은 국내 항공사 최초로 9년째 매년 새로운 컨셉의 달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2025년 달력은 티웨이항공의 유럽 취항지를 주제로 한 13개의 일러스트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달력은 100% 친환경 종이로 제작돼 지속 가능성을 강조했다. △책상 위에 두기 적합한 크기 △고급스러운 두께감의 종이 △튼튼한 삼각대 형태로 실용성을 높였으며, 세련된 패키지 디자인으로 선물용으로도 적합하다.
달력은 오는 31일까지 티웨이항공 온라인샵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6000원이다. 판매 수익 전액은 세이브더칠드런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에 기부된다. 구매자에게는 △국제선 1만원 △국내선 5000원 할인 쿠폰도 함께 제공되며, 쿠폰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 마이페이지에서 등록 후 사용할 수 있다.
달력 속에는 총 10장의 '골든티켓'도 숨겨져 있다. 골든티켓 당첨자는 티웨이항공 취항지 중 원하는 곳으로 떠날 수 있는 국제선 왕복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온라인샵과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티웨이항공은 구독형 멤버십 '티웨이플러스' 회원 300명을 대상으로 한 달력 증정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 신청은 이날까지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티웨이항공 고객 분들이 여행의 설렘을 느끼고, 또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올해도 달력을 기획하게 됐다"며 "2025년 새해에도 항상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떠나실 수 있도록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moving@fnnews.com 이동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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