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곤지암 역세권에 12월 분양
4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곤지암역 센트럴 아이파크는 지하 2층~지상 22층 4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347세대로 이뤄져 있다. 곤지암역 인근으로 개발중인 곤지암역세권 도시개발지구, 신대지구 등 3600여 가구의 신규 주거타운 내에서도 가장 우수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다.
경강선 곤지암역과 인접하고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우수한 대중교통망을 자랑한다. 곤지암역에서 경강선을 이용해 판교역까지 20분대로 도착이 가능하며 강남까지도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국토교통부가 지난 1월 '교통 분야 3대 혁신 전략'을 통해 GTX-D노선을 계획하면서 향후 강남 접근성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또 단지 인근으로 곤지암IC가 위치하고 있어 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며 자차를 이용한 시외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앞으로는 곤지암천 수변공원을 비롯해, 곤지암 근린공원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곤지암역 남측에 위치한 곤지암초, 곤지암중, 곤지암고를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며, 곤지암 역세권 지구 내 초등학교도 신설될 예정으로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전용면적 84㎡A·B 주택형과 전용면적 110㎡ 3개 타입으로 공급되는데, 공간감이 돋보이는 광폭형 설계를 바탕으로 입주민들에게 최상의 주거 만족도를 제공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84㎡A 주택형은 4Bay 판상형 설계를 통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 하고 확장형 주방과 최대 4.18m 에 달하는 광폭형 거실설계를 통해 넓은 공간감을 제공한다. 또 주방과 맞닿아 있는 알파룸을 더블팬트리 옵션 선택시(유상) 최대 3개에 달하는 펜트리 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다양한 수납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전용면적 84㎡B 주택형은 2면개방형 거실 설계를 통해 뛰어난 조망감을 제공한다. 안방에는 대형 드레스룸을 제공하며 현관과 복도 2개의 팬트리를 제공해 뛰어난 수납력을 자랑한다.
중대형 주택형인 전용면적 110㎡는 4.5Bay 판상형 설계와 11자형 대면형 주방설계가 적용된다. 주방 대형팬트리 및 세대 내 3개에 달하는 팬트리 공간을 확보해 뛰어난 수납력을 제공하며 넓은 공간감은 물론 구성원간의 프라이버시를 확보했다.
ming@fnnews.com 전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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