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에는 최재호 상의 회장과 임직원, 창원지역 2세 경영인 대상으로 운영하는 '미래경영 아카데미' 1기~5기 수료생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직접 만든 빵과 밑반찬 등 500만원 상당 물품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봉사에 참여한 2세 경영인은 "선배 경영인들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공헌했다"면서 "이번 봉사 활동을 통해 젊은 경영인들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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