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인천공항公 임직원, 인천 산동네 찾아 연탄 배달

김동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4.12.04 18:49

수정 2024.12.04 18:49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첫째줄 왼쪽 두번째)이 지난 3일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진행된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연탄 나눔'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제공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첫째줄 왼쪽 두번째)이 지난 3일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서 진행된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연탄 나눔'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 제공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연말을 맞아 국내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들을 찾아 연탄 나눔 활동, 주거환경 개선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3일에는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에 위치한 산동네를 방문해 '함께하는 따뜻한 마음,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학재 사장을 비롯한 공사 임직원, 인천공항 상주기관으로 구성된 '인천공항 합동봉사단',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 약 100명이 참가했다.

hoya0222@fnnews.com 김동호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