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 디바이스 대표 브랜드 듀얼소닉(Dualsonic)이 11월 25일 인천국제공항 신세계면세점(제2여객터미널)에 이어 12월 1일 신라면세점 장충점에 입점하며 국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듀얼소닉은 K-뷰티 선두 주자로서 브랜드 입지를 공고히 다지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한층 강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듀얼소닉은 홈 뷰티 전문 브랜드로, 피부 탄력과 리프팅 개선에 특화된 제품을 선보여왔다. 특히, 듀얼소닉 프로페셔널 알파, 맥시멈, 알토 등의 제품은 독보적인 듀얼레이어 하이푸(Dual Layer HIFU) 기술을 통해 피부층 깊숙이 초음파 에너지를 전달하며, 피부 손상 없이 주름 개선 및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이 기술은 2017년 세계 최초로 특허를 획득해 안정성과 효과성을 인정받았다.
면세점 입점을 기념해 듀얼소닉은 오는 12월 31일까지 면세점 구매 고객에게 최대 20% 할인 혜택과 기기 케이스 증정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듀얼소닉 박종철 대표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피부 탄력 및 리프팅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며, “K-뷰티를 대표하는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서 국내외 고객에게 차별화된 기술력과 아름다움을 선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듀얼소닉은 현재 롯데면세점 제주점, 인천국제공항 신세계면세점, 신라면세점 장충점에 입점했으며, 오는 12월 18일 신라면세점 제주점 입점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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