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주류 기업 디아지오코리아는 세계 판매 1위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 조니워커가 럭셔리 스키웨어 브랜드 '퍼펙트 모먼트'와 협업한 한정판 '조니워커 블루 아이스 샬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조니워커는 '조니워커 블루 아이스 샬레'를 통해 '아프레 스키' 문화를 새롭게 정의했다고 설명했다. 스키를 탄 후 휴식을 취하며 겨울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을 뜻하는 아프레 스키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었다.
매우 차가운 상태로 마실 때 맛의 정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조니워커는 한정판 조니워커 블루 아이스 샬레 출시를 기념해 오는 7~14일까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프리빌리지 바에서 '조니워커 블루: 더 피크 오브 윈터' 팝업을 운영한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박민지 조니워커 브랜드 매니저는 "스키를 비롯한 다양한 겨울 아웃도어 활동과 특별한 만남이 많아지는 연말 시즌을 맞아 조니워커 블루 한정판으로 '조니워커 블루 아이스 샬레'를 출시했다"며 "시그니처 칵테일을 즐기며 조니워커 블루가 전하는 겨울의 정취를 경험해 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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