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한소희가 근황을 밝혔다.
한소희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한소희는 핑크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이날 한소희는 서울 강남구 모처에서 열린 한 헤어케어 제품의 론칭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맑은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가 이목을 끌었다.
한편 한소희는 올해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2에서 활약했다.
또한 지난 10월23일 개봉한 영화 '폭설'로 스크린에 데뷔했다.
'폭설'은 하이틴 스타 설이(한소희)와 운명처럼 가까워진 배우 지망생 수안(한해인)이 서로에게 솔직하지 못해서 엇갈렸던 시절을 지나 다시 서로를 찾아가는 겨울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한소희는 배우 전종서와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확정지은 바 있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